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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값 내려도 양념값은 부담’…유통가, 김장철 앞두고 선점 경쟁

    2026.10.19 by thetracker

  • ‘설탕에서 반도체까지’…김윤 회장, 삼양의 100년 사업 공식 바꾼다

    2026.10.19 by thetracker

  • "점포는 알차게, 상품은 차별화"…세븐일레븐, 내실경영 넘어 성장동력 키운다

    2026.10.19 by thetracker

  • 포스코인터, 美 가스전 인수 후 과제는 수익 회수…연 1000억 이익 목표

    2026.10.19 by thetracker

  • ‘떡부터 맛탕까지’ 편의점 냉동 디저트 뜬다…매출 두 자릿수 성장

    2026.10.19 by thetracker

  • 닭값 37% 떨어졌는데 치킨값은 그대로…‘2만원대 치킨’ 가격 들여다본다

    2026.10.08 by thetracker

  • K뷰티 수출 늘자 ODM도 커졌다…코스맥스·한국콜마, 글로벌 생산 경쟁

    2026.10.08 by thetracker

  • 배달앱 커질수록 복잡해진 ‘돈 계산’…배민·쿠팡이츠 양강의 그늘

    2026.10.08 by thetracker

‘배추값 내려도 양념값은 부담’…유통가, 김장철 앞두고 선점 경쟁

더트래커 = 박민정 기자 김장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늘면서 배추와 무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 가격은 올랐다. 유통업체들은 절임배추 물량을 확대하고 김장양념과 소포장 상품을 함께 판매하며 소비자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22만2000t으로 지난해보다 19.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년보다도 3.2% 많은 수준이다. 작황이 양호해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장철 배추 수급 여건은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배추와 무 소매가격도 하락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배추 가격은 포기당 583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Economy/Enterprise 2026. 10. 19. 14:23

‘설탕에서 반도체까지’…김윤 회장, 삼양의 100년 사업 공식 바꾼다

-알룰로스·식이섬유로 식품 고부가화…이온교환수지·반도체 소재 경쟁력 강화-글로벌 스페셜티 중심 사업 재편 가속…식품·화학 양대 축으로 성장 기반 확대더트래커 = 박민정 기자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식품과 화학사업의 고부가가치 소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공정용 소재에서 실적 개선이 나타난 가운데 알룰로스와 식이섬유 등 기능성 식품 원료를 확대하고, 친환경 소재의 적용처도 넓히고 있다. 일본 향료기업 인수로 해외 사업 기반까지 확보하면서 설탕·밀가루와 범용 화학소재에 집중됐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모습이다. 삼양그룹의 사업 전환은 기존 사업을 줄이기보다 축적한 기술과 생산 기반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식품에서는 기초 원료를 넘어 기능성 소재로, 화학에서는 산업용..

Economy/Enterprise 2026. 10. 19. 14:21

"점포는 알차게, 상품은 차별화"…세븐일레븐, 내실경영 넘어 성장동력 키운다

-5000여개 점포 운영 개선…미시행점 대비 매출 신장률 10%p 높아-간편식 매출 증가에 퀵커머스 확대까지…‘뉴웨이브’로 점포 경쟁력 강화더트래커 = 박민정 기자 세븐일레븐이 기존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상품과 판매 채널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점포 운영 효율화로 매출 생산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간편식으로 고객 방문을 유도하는 한편 배달 서비스를 통해 점포 밖 소비 수요까지 흡수하는 전략이다. 단순한 점포 수 확대보다 개별 점포가 창출하는 매출과 고객 접점을 늘리는 데 집중하면서 편의점 사업의 성장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점포 운영 개선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기존점의 매출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

Economy/Enterprise 2026. 10. 19. 14:19

포스코인터, 美 가스전 인수 후 과제는 수익 회수…연 1000억 이익 목표

-5.5억달러 들여 셰일가스 생산자산 확보…상반기 EBITDA 7000만달러-미얀마·호주 이어 북미 공급원 추가…생산 유지·운영비 관리가 관건더트래커 = 박민정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셰일가스 생산자산 인수를 앞두고 확보한 자산의 수익성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이미 가스를 생산하는 자산을 사들여 초기 개발 부담을 줄였지만, 인수대금과 현지 운영비를 감안하면 생산량 유지와 판매 수익 확보가 중요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에너지기업 코드에너지(Chord Energy)의 자회사가 보유한 펜실베이니아주 마셀러스 분지 셰일가스 생산자산을 5억5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지난 9월 14일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거래 종결 목표 시점은 11월 중순이다. 인수 대상은 생산정 1..

Economy/Enterprise 2026. 10. 19. 14:17

‘떡부터 맛탕까지’ 편의점 냉동 디저트 뜬다…매출 두 자릿수 성장

-이마트24 냉동 디저트 매출 72% 증가…CU·세븐일레븐도 성장세-찹쌀떡·맛탕·이색 아이스크림 상품 확대…유행 이후 판매 지속 관건더트래커 = 박민정 기자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찹쌀떡과 고구마 맛탕처럼 익숙한 먹거리를 새로운 형태로 내놓는가 하면, 당근이나 감자를 닮은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편의점이 간편하게 사 먹는 디저트 판매처를 넘어 새로운 맛과 식감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의 냉동 디저트 매출은 올해 1월부터 9월 1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전체 냉동상품 매출에서 냉동 디저트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1.2%에서 지난해 3.6%로 높아졌다. 올해 8~9월에는 ..

Economy/Enterprise 2026. 10. 19. 14:15

닭값 37% 떨어졌는데 치킨값은 그대로…‘2만원대 치킨’ 가격 들여다본다

-공정위, bhc·BBQ·교촌 현장조사…가격 결정 과정·업체 간 정보 교환 여부 확인-산지 육계와 실제 매입원가 차이 주목…배달·인건비 등 비용 구조도 변수더트래커 = 박민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격 결정 구조를 들여다보고 있다. 산지 육계 가격이 올해 들어 크게 떨어졌지만 bhc·BBQ·교촌치킨 등 주요 업체의 대표 메뉴 가격은 유지되고 있어서다. 공정위는 단순한 가격 수준보다 업체 간 가격 관련 정보 교환이나 협의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데 조사 초점을 맞추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6일 bhc와 BBQ, 교촌치킨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각 업체의 가격 결정 과정과 가격 관련 정보 교환 및 협의 여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

Economy/Enterprise 2026. 10. 8. 15:30

K뷰티 수출 늘자 ODM도 커졌다…코스맥스·한국콜마, 글로벌 생산 경쟁

-상반기 합산 매출 3조원 돌파…인디 브랜드 해외 판매 확대 수혜-美법인 첫 흑자·인터코스 추월…현지 생산능력과 수익성 경쟁 본격화더트래커 = 박민정 기자 K뷰티의 해외 판매가 늘면서 화장품을 직접 개발·생산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로 주문이 몰리고 있다. 개별 브랜드의 수출 증가에 그치지 않고 여러 브랜드의 제품 개발과 생산을 맡는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실적까지 함께 커지는 구조다.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역이 넓어지면서 ODM 업체 간 경쟁도 국내 생산량에서 해외 생산거점의 규모와 수익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7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증가했다.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치다. 2분기 수출액만 39억달러로 1분기 31억달러보..

Economy/Enterprise 2026. 10. 8. 15:28

배달앱 커질수록 복잡해진 ‘돈 계산’…배민·쿠팡이츠 양강의 그늘

-대금·정산 분쟁 2년 새 6.6배…올해 전체 분쟁 76건, 지난해 연간 수준 육박-점주·라이더·소비자 갈등 확산…수수료 넘어 거래조건·정산 투명성 새 과제로더트래커 = 박민정 기자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를 중심으로 배달앱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플랫폼을 둘러싼 분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음식점주의 중개수수료를 넘어 판매대금 정산과 라이더 보수 등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거래비용 전반으로 갈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배민과 쿠팡이츠 관련 공정거래 분쟁조정 접수 건수는 2023년 16건에서 2024년 41건, 지난해 80건으로 늘었다. 2년 만에 5배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도 8월까지 76건이 접수돼 지난해 연간 건..

Economy/Enterprise 2026. 10. 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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